“불순종으로 인해 죄의 통로가 되었던 eve에서
말씀대로 이루어 지이다’하며
순종한 Mary가 되고 싶은 딸들의 고백을 담은
‘이브투메리’의 첫 번째 앨범”

‘이브에서 마리아로…’
이브에서 마리아를 향한 여성들의 행전(行傳)이 시작됐다. 8명의 여성들로(박성희, 박선진, 원영주, 오수경, 장희옥, 정희정, 정수진, 한은경) 구성된 중창팀 이브투메리가 첫 번째 정규앨범 ‘eve2mary’를 발매했다. 온누리교회 수요여성예배 찬양팀을 시작으로 결성된 이브투메리는 그동안 온누리교회의 크고 작은 집회의 싱어로 섬기는 것을 비롯해 외부 집회의 게스트로도 활동해오며 실력을 인정받아온 팀. 최근에는 3주간의 북미 순회 집회를 하는 등 지경을 넓히고 있다.

끝없는 사랑, 온전케되리, 있는 모습 그대로, 참 기쁜 노래 등 우리 귀에 익숙하고 은혜로운 찬양 13곡을 선별해 담았으며, 이 가운데 ‘야베스의 기도’는 작곡자 송상경이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송정미, 박종호, 꿈이있는 자유, 시와 그림 등 내로라하는 CCM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던 신상우 , 김지형이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함춘호, 신석철, 신현권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연주를 맡았다. 또 옹기장이 출신의 김대환은 보컬 디렉팅을 맡아 이브투메리만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화음을 만들어냈다.

이브투메리 박성희 전도사(팀장)은 “우리를 살리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끝없는 사랑의 하나님이 성령의 감동으로 이 앨범을 통해 온 열방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우리를 통해 마리아가 드린 순종의 고백에 동참하는 여성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