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호흡이시며, 횡경막이시며, 심장이시며, 영이시어, 내안에서 나를 주장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빈에 처하나 부에 처하나, 건강 할때나 병들
었을때나, 영적으로 강건하나 연약할지라도,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잎이 푸르고 청청하여
영원히 주님전에서 쓰임받기를 원하오며, 그 지경을 세계로 넓혀주실 것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아멘"
 
                                                         - 성가음반에 부치는 글 중... 허미경 -